돈의 맛 (2012) - 이것도 불편하다.


이 맛에 이 짓 하는거야. (노비서)

영화 평점은 내 생각보다는 낮다. 나는 재미있게 봤는데.

이 영화 보면서 부당거래봤을 때 처럼 불편함을 느꼈다.

내가 주영작이었다면 다르게 행동했을까?
노비서였어도 그런 말을 했을까?
저런 상황에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이래 저래 깊은 생각에 빠지면서 봤었다.
그치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나는 하수인일 뿐이라며 자신의 잘못을 가리려는 짓은 안할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