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 아꿈사 분들과 한강에서 치맥을 했다.
작년 모임과 같은 장소, 같은 메뉴였고 여전히 즐거웠다.

처음엔 인지를 못했는데 나중에 공지글을 다시 확인해보니 모임시간이 5월 5일이라고 5시 5분이었다. 센스있는 시간이었다.

집에서 모임장소까지 주행기록

글 쓰면서 확인했는데 평균속도가 17.17km라니…
그날따라 바람이 많이 불기도 했지만 역풍이 장난 아니었다. 그래서 그런가?

가는길에 중간 중간 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답답했다.
카메라가 아니니 열어서 찍는데 까지 딜레이가 짜증.
똑딱이 가볍고 얇은 걸로 하나 사야지.

사진 링크가 깨짐..
탄천 서현역부근

사진 링크가 깨짐..
여긴 어딘지 정확히 모름. 서울과 성남 경계선쯤이겠지.

사진 링크가 깨짐..
작년에는 내 자전거 사진이 아니었지만 올해는 내 자전거 사진 :D

사진 링크가 깨짐..
한강에서 맥주 먹으면서

내년에도 참석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