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 실사인 동화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고 주인공인 크리스틴 스튜어드를 좋아해서 봤다.

제목에 나와있듯이 백설공주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백설공주가 주인공인 영화만 두번째다.
전에 본 백설공주 영화 포스팅을 안했구만.

내 마음속 판타지를 자극하는 눈요기는 적당히 했다.
어둠의 숲이라던가 요정이라던가.

영화는 동화를 실사로만 옮긴 듯 하다.
현실성있게 재해석 한 영화는 아니다.

나는 크리스틴 스튜어드 때문에 재미있게 봤지만 평점이 낮을만 하다. ㅋ
재밌다고 추천은 못하겠다.

크리스틴의 슬픈 표정의 연기는 정말 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