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ming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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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ugust 2012

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 : 책도 읽기 편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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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팀 내에서 코딩가이드라인이 정해졌고 취향차이 개개인이 우선시 하는 스타일이 달라서 이래 저래 규약을 정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다.
가이드라인은 정해졌지만 v2.0이 만들어질 때 더 좋은 개선안을 제안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읽게 되었다.

하나하나 다 놓칠 것이 없는 책인 것 같다. 공감하는 부분도 많이 있었고, 이게 좋을까 저게 좋을까 고민했던 부분들도 나와서 가려운 곳을
긁는 기분이었다.

가끔은 이건 좀 별로다라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어떤 예시던지 항상 기준을 잡고 설명을 한다는 것.
코딩스타일이라는 것이 작성자 취향에 영향을 많이 받겠지만 그런 것 조차도 납득 할만한 기준을 두고 설명을 해준다.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읽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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